멘토 이야기

SW와 함께한 36년 인생

1. 대한민국의 SW 개발자, 멘토, 기업인 이다.

SW개발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로 현재 모바일 앱개발 협동조합 대표로 재직 중이다. 개발자들에게는 SW Maestro, 한이음, SW중심대학, 공과대학 캡스톤 프로젝트 등에서 주로 볼 수 있는 SW 개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2. SW 멘토로서의 활동

1997년 대학교 1학년 때 SW 개발자로 취업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SW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SW멘토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200명 이상의 멘티/50개 이상의 개발팀과 SW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다.

엄마 멘토라는 별명으로 다양한 SW 과정의 멘토로서 활동 하고 있다.
SW Maestro 블로그 연수생들의 다정한 조력자, 최원서 멘토 라는 글과 최원서 멘토의 멘토 이야기에 따르면,

대학교 1학년때 첫 회사의 힘들었던 경험 때문에 멘토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첫 회사에서 현재로 치면, 기획, 디자인, 개발(프론트, 백엔드) 웹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혼자 3개월 동안 했다고 한다. 본인에게는 첫 프로젝트이고 마땅한 사수도 없었으며, 요즘 처럼 구글링이나 스택오브플로우 같은 개발자 커뮤니티도 쉽게 찾지 못했던 시절이라서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그나마, PC통신 동호회를 통해 질문을 해서 어려운 점을 해결해 나갔으며, 퇴근도 밤 늦게 또는 집에 못들어가는 날도 많았다고 한다.

가능하면 멘티들은 본인과 같이 첫 회사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게 잘 멘토링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최원서 멘토의 회사 직원들에게도 절대 야근은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멘티가 상용화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프로젝트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멘토링을 하고 있다.

SW 멘토링은 SW Maestro, 한이음, SW중심대학(강원대,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숭실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리카 등)을 통해서 한다고 한다. 아울러, 본인 또는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서 멘토링 요청이 오는 학생 팀에 대해서도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한다. 멘토링을 할때는 SW프로젝트의 개발 완성도와 해당 프로젝트로 인한 취업 변별력 강화 위주로 멘티의 프로젝트를 멘토링 한다고 한다.

멘티들에게 관대하다는 평가다. 멘티와의 첫번째 미팅에서 항상 하는 말 중 하나는 멘티가 본인에게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것 외에 모든 행동에 대해서는 이해해 준다고 한다. 최원서 멘토에 대한 멘티들의 추천 의견은 다음의 26명의 SW Maestro 멘티 추천 의견을 참고하도록 하자.

26명의 멘토 추천의견

3. SW 인턴 및 현장실습 멘토로서의 활동

2013년부터 대학교 현장실습 및 인턴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다.
수시로 협동조합 공고문을 통해서 인턴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년부터 매년 15명 이상의 인턴을 육성하고 있다.
22년 기준 539명이 멘토의 회사에 지원했으며, 37명이 채용 되어서 인턴 및 현장실습으로 근무 하였다고 한다.
23년에는 교육부에서 산학협력 우수기관 인증 기관으로 수상하였으며, 산학협력 우수기관 수여식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최원서 멘토에 대한 인턴들의 추천 의견은 다음의 43명의 인턴(개발,디자인,컨설팅 분야) 추천 의견을 참고하도록 하자.
추천 의견을 몇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본인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있다.
2. 본인이 잘 할 수 있을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며,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 준다.
3. 또래 직원이 많아 자유로우며 커뮤니케이션이 잘된다, 그리고, 야근 등이 절대 없고 대표자가 멘탈관리를 잘해준다.
4. 짧은 시간 동안 있었지만 혼자 공부할때 보다 실력 향상이 3배이상 늘어나며, 이력서에 기재할 내용이 많아진다.

최원서 멘토는 인턴의 이력서, 포트폴리오, 깃 등을 보면서 인턴이 조합의 프로젝트에 참가 시 적응할 수 있을까?를 기준으로 인턴을 판단한다고 한다. 개발실력도 중요하지만, 개발에 대한 생각과 자세, 멘탈,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주로 본다고 한다.

최원서 멘토가 인턴들에게 많이 하는 말 중에 조합이 인턴 직원들에게 브릿지(다리)가 되어 준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학부 졸업 후 인턴이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전까지의 브릿지(다리)가 되어줘서, 개발자로서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 결과 최원서 멘토의 인력 양성 이후에 삼성(5명), 카카오(10명), 네이버(10명) 등 총 50명 이상 취업을 유도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인턴에게 이미 해당 기업에 입사한 사람을 소개하여 취업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최원서 멘토 기업 인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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